3. 아니라
Q. 사방이 꽉 둘려 막혀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을 때: 갑자기의 은총을 기대합시다・행 9:1-20
Q. 하나님보다 내 문제가 더 크게 느껴질 때: 대기 중인 기적・눅 18:35-43
Q. 예상치 못한 당혹감을 느낄 때: 주님, 저를 당황하게 하소서・행 2:1-13
Q. 삶에 기적이 필요할 때: 표적이 따르리니・막 16:15-20
Q. 축복받을 그릇을 만들고 싶을 때: 하나님과 나의 플랫폼・출 33:7-11
4. 약이다
Q. 이유 모를 고난에 답답할 때: 고난은 악이 아니라, 약이다・요 9:1-3
Q.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을 때: 실망, 절망 그래도 희망・삿 13:1-5, 24-25
Q. 인생에 악재가 다가올 때: 고난이 가져오는 최선의 결과・시 119:1-3, 71
Q. 시련을 이겨나가고 싶을 때: 사건 뒤의 보상・벧전 4:12-13
Q. 기도해도 응답이 없어 실망할 때: 당신 앞에는 긍휼의 보좌가 있습니다・히 4:16
‘치유’의 축복은 십자가 구원의 중요한 부분이다. 십자가는 모든 것을 치유한다.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육체적인 질병과 영적인 상처, 그 외 온갖 문제와 고통들이 우리를 힘들게 한다. 예수님은 이 고통들로부터 우리를 해방시켜 주신다. 우리의 잘못, 우리의 허물, 우리의 죗값, 내면의 아픔과 상처, 영혼의 고통, 슬픔까지도 예수님이 다 담당해 주신다. - 질고를 져 주시는 예수님 中
나는 우리가 민들레 같은 생명의 사람이 되기를 소원한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놀라운 부활의 능력을 불어넣어 주셨다. 그러니 우리는 아무리 짓밟혀도 다시 살아나고 회복하는 하늘의 능력을 지닌 자들이다. - 당신 안에 있는 예수님의 부활 능력 中
아름다움은 앓고 난 뒤의 ‘사람다움’이다. 사람은 결국 시련과 역경을 통해서 더욱 사람다워 가는 것이다. 여러 가지 상처가 있는가? 아픔을 겪고 있는가? 하나님이 나를 사람다운 작품으로 빚어 가시는 중이라고 믿기를 바란다. 이것이 승리이다. - 연전연패에서 연패연전(連敗連戰) 신앙으로 中
예수님께서도 이런 표현을 자주 하신다. “너희는 믿기만 하라.” 기독교는 명사신앙이 아닌 동사신앙이다. 우리를 정적인 상태로 두지 않고 살아 움직이게 한다. 우리 삶의 역사는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는 만큼 달라진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는 만큼 기적이 일어난다. - 정답을 넘어 해답을 찾아 삽시다 中
여기서 기억해야 할 한 가지는, 우리가 기다리는 것 같아도 사실 기다리는 것은 하나님이라는 사실이다. 하나님 편에서 우리가 잘 준비되기까지 기다려 주시는 것이다. 성경은 우리의 인내가 아닌, 하나님의 인내를 주제로 하고 있다. - 기다리는 자의 새 노래 中
하나님은 오늘도 변함없이 우리를 도우신다. 여호와의 일에는 사람의 많고 적음이 문제되지 않는다. 주님은 우리가 현실적인 환경을 뛰어넘게 하신다. 이것이 곧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이다. 오직 예수님을 힘입어 어려운 현실을 풀어가는 용기의 부활이 있기를 축원한다. - 어려운 현실을 풀어가는 용기 中
우리의 예배 현장이 성령의 강력한 영향력으로, 예배드리러 오는 자마다 성령을 받는 은혜가 일어나게 하자. 그 일을 위해 내가 라마 나욧의 신학생들처럼 성령의 사람이 되자. 은혜의 사람이 되자. 감동의 사람이 되자. 그래서 성령체험 현장을 만들어 가자. 성령의 능력을 전염시키자. - 성령을 전염시킵시다 中
예수님은 긍휼을 호소하며 애원하는 자에게 시선을 멈추신다. 애틋한 눈길로 바라보시며 긍휼의 기적을 베풀어 주신다. 우리가 주님의 자비를 호소하는 만큼 주께서 도와주신다는 것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 대기 중인 기적 中
우리는 하나님이 개입하셔서 돕고 풀어 주시는 일에 놀라는 정도가 아니라 당황하게 될 만큼의 은혜를 구해야 한다. “하나님, 저를 놀라게 하소서”라는 기도를 뛰어 넘어, “하나님, 저로 하여금 깜짝 놀라 당황하게 하소서. 당황하여 말을 잃게 하소서”라고 과감한 기도를 드려야 한다. - 주님, 저를 당황하게 하소서 中
예수님은 하늘의 권세로 우리를 도와주신다. 하늘에서 이 세상을 내려다보시면서 언제, 어떤 상황에서든지 하늘의 능력으로 도와주시는 분이다. 예수님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우리 인생의 무대 오른편에 계신다. 우
리가 큐(cue) 사인을 보내기만 하면 곧바로 찾아와 주신다. 지금도 하늘에서 대기하고 계신다. - 표적이 따르리니 中
조봉희 지음 ❘ ISBN 978-89-8304-297-2 ❘ 148*210 ❘ 300쪽